방콕&푸켓 여행준비 및 후기

태국 방콕 여행준비 (1) 항공권구매 , 방콕 수완나품 공항 주변 호텔 (아시아나, 카닐리스 수완나품 공항 호텔)

여빈트립 2023. 8. 8. 14:00

태국 방콕 여행준비 (1) 항공권구매, 저가항공사 대신 대형항공사 선택한 이유 , 방콕 수완나품 공항 주변 호텔 (아시아나, 카닐리스 수완나품 공항 호텔)

이번 여행은 방콕/푸켓으로 가게 되었어요 :)

원랜 방콕/푸켓 각각 3박씩 하려고 했지만.. 제가 비행기 예약을 잘못하는 바람에 ^^ 푸켓이 2박으로 줄어들었어요.

그래서 방콕3박 푸켓2박 총 5박 7일의 여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~

 

인천-방콕-푸켓-인천으로 다녀오려 했으나 , 따로 예매하려니 가격대가 많이 높아져서 

번거롭지만 차피 새벽 비행이라 인천-방콕-푸켓-방콕-인천 이렇게 중간에 방콕을 다시 한번 찍고 오기로 했어요 


저가항공사 대신 대형항공사 선택한 이유

저는 와이페이모어에서 예약했어요 !

비행기를 예약할 때 저가항공사를 이용할지 대형항공사를 선택할지 엄청 고민했었는데

결론적으론 아시아나항공 1인 왕복 40만 원대에 이용하게 되었어요 (9월 중순 기준)

 

아시아나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.. 🤔

 

- 저가항공사가 티켓은 저렴하나, 수화물 추가비용 듬 (아시아난 23kg 1pc 무료)

- 개인사정으로 인해 오전 출발 불가능 

- 자리가 넓고 AVOD(모니터) 있음

- 무료 기내식, 퀄리티 좋음 (저녁도착이라 간단히 기내식으로 배 채우려고 했어요)

- 자리지정 무료

이러한 이유들입니다.

저렴하게 저가항공사 이용하려고 했으나 수화물추가, 자리지정, 기내식추가까지 하면 비용이 많이 들더라고요!

그래서 대형항공사가 낫겠다 싶어 아시아나 택했어요 

 

인천에서 19:30에 출발하여 23:10에 방콕 도착하는 비행이고 ,

돌아올 땐 01:10 방콕출발 08:55 인천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😭


 

위에 말씀드렸다시피 23:10에 도착이라 공항에서 입국심사하고 이것저것 하면 많이 늦을 거 같아 

첫날은 공항 근처 호텔에서 쉬기로 했어요 ㅎㅎ.. 저질체력이라 😓

 

아무리 저렴해도 깔끔함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요 특히 화장실!!! 

화장실 더럽거나 냄새나면... 정말 들어가기도 꺼려지더라고요.. 저만 그런 거 아니죠????

 

또 공항 도착해서 입국심사하고, 짐 찾고, 택시 타려고 줄 까지 서는 건 너무 피곤할 거 같아

픽업서비스 있는 곳으로 알아봤어요. ( 태국 입국심사 30분 - 1시간 걸린다는데 사실인가요?? ) 🫢

 

공항에서도 가깝고, 깔끔하다는 후기를 많이 본 카날리스 수완나품 공항 호텔로 결정!! 

1박에 5만 원 대로 4성급 치고 저렴한 편이에요 (디럭스 더블룸 기준)

 

예약은 아고다에서 했어요 ⬇️

카날리스 수완나품 에어포트 호텔 (SHA Plus+)

http://www.agoda.com/sl/idbqsdxrhMk

 


카날리스 수완나품 공항 호텔  (SHA Plus+)

CANALIS SUVARNABHUMI AIRPORT HOTEL (SHA Plus+)

체크인 14:00 체크아웃 12:00

무선 인터넷(Wifi)

이용가능공항 픽업 서비스 (승용차 350바트, 벤 600바트)


 

카날리스 수완나품 에어포트 호텔 (SHA Plus+)

http://www.agoda.com/sl/idbqsdxrhMk